5월25일 하노이 최대 미용대회 열린다

7개국 1천명 확정… 뷰티신문 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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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최대 미용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25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이번 미용대회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뷰티 페스티벌(Asia –Pacific Beauty Festival)’ 로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등에서 참가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본지 뷰티신문 수와 베트남 하노이 커뮤니티 컬리지와 공동 주최하며, 한국 제이더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총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인 ‘2019 아시아 태평양 뷰티 페스티벌’ 대회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등 토탈 미용대회의 성격으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현재 베트남은 뷰티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미용실과 피부미용실, 네일숍, 메이크업 전문 스튜디오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실의 경우 ‘스파’라는 이름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화장품 판매가 이어지는등 한국의 80년대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달리 마사지숍은 따로 분리되어 있어 피부미용실에서는 오로지 피부관리에 집중하면서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메이크업 산업의 경우 결혼식의 진행 시간이 길고, 야외 촬영등 결혼식 자체에 대한 중요성이 큰 분위기여서 메이크업 전문 스튜디오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베트남의 시장 상황 때문에 뷰티산업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뷰티를 배우려는 수요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성장 속도에 비해 베트남의 뷰티산업의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미용 국가 자격증제도가 아직 없고, 미용학원도 호치민에 이제 막 도입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공동 주최하는 하노이 커뮤니티 컬리지는 정규 대학으로써 미용과에만 학생수가 2백여명이 넘어가고 있고, 대회를 통해 베트남에 뷰티산업을 제대로 정착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동안 베트남에서 화장품 박람회는 최근 계속 개최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미용대회가 열리기는 처음이어서 하노이에서는 미용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현지의 분위기다,
이번 미용대회를 통해 한국의 K-beauty를 제대로 알려주고, 이를 통해 한국의 뷰티가 베트남에서 진출하는 초석을 다지지 위해 개최되는 목적으로 한국 뷰티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용대회는 25일 열리지만 다음날 세미나 혹은 바이어 미팅이 이미 잡히고 있어서 향후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과의 뷰티산업 교류에 새로운 이정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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