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멜론, 한ᆞ중 에스테틱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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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에스테틱전문제품 회사들의 중국 진출이 몇년새 급중하고 있는 가운데 (주)오멜론은 현재 중국 한류 열풍에 휩싸이는 마케팅이 아닌 중국 에스테틱 시장의 현 상황을  판단하고 이에 새로운 사업분야를 시도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달에 만난 주인공은 (주)오멜론에서 마케팅 기획 차장을 맡고 있는 박한나차장을 만나서 이런 새로운 기획을 하게된 의도와 현재 실적 및 앞으로 더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기자ㅡ안녕하세요.

 

차장ㅡ안녕하세요. (주)오멜론 마케팅 기획 차장을 맡고 있는 박한나입니다.

 

기자ㅡ요즘 (주)오멜론에서 영업 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중국 뷰티 대리상들에게 러브콜은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마케팅 기획을 하신 의도와  현재진행 하시고 계신 사업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부탁드립니다.

 

차장ㅡ제가 직접 중국 시장에 현장을 발로 뛰면서 보기 시작한것은 작년 9월 광저우 박람회를 중심으로 중국현지 에스테틱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한결과 이례적인 현상이 있었습니다.

 

광저우 뷰티 박람회를 찾는 많은 대리상 대표들과 원장들은 에스테틱 전문관리를 하지않는 대부분 지금 중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반영구샵이나 미용실 네일아트샵 원장들, 화장품유통업 하시는분들이 주 고객이었고 오히려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 프랜차이즈들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제품 즉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국 화장품. 한국 미용기기ᆞ의료기기라고 하면 무조건 잘 판매되던 시대는 지나갔고 판매후 사후관리가 안되어 한국제품에 대한 불신도 상당수 많은 중국뷰티대리상들이 겪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기업처럼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시장 마케팅 접근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뷰티박람회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바이어를 가장 빠르게 구축할수 있었으나 무수히 넘쳐나는 한국화장품이나 미용기기,의료기기 중에 저희 회사만의 색깔을 드러내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현시장의 분석을 통해 수요자들이 원하는게 어떤걸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전문 에스테틱 제품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전문가라는 점을 감안하여 기초부터 충실한 교육사업을 진행해보기로 시작했습니다.

 

기자ㅡ”기본에 충실한 교육 ” 발상의 전환이셨군요. 현재 중국 뷰티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차장-경제 발전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중국 뷰티산업은 연평균 35%의 속도로 발전하여 관광, 자동차, 부동산, 통신산업에 이어 5대 유망산업으로 부상하여 2010년 말까지 중국내 약 250만 개 미용업체, 3,500여 개 화장품 제조업체, 6,000여 개 미용전문가 양성기관, 20여 개의 뷰티산업 전문미디어가 있으며, 1년에 110여 개의 미용관련 전시회가 열리고 있음 중국 뷰티산업의 총 종사인원은 약 1,500만 명으로 3차 산업 중 종사인원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약 150 여만 개의 미용업체가 있으며, 약 50%가 최근 5년 사이에 오픈. 그 중 피부미용업체가 75.91%를 차지하고 헤어샵이 24.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용업체는 등록자본금 30만 위안 이하로 소액 투자에 비해, 잠재시장 규모가 큰 특징을 가진 서비스 산업임 도시주민 만 명당 32개의 미용업체가 분포하며, 도시주민이 한달동안 미용에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21.33위안입니다.

중국 뷰티산업은 주로 체인 형식이 많아 전체 87.98%를 차지하고 80% 이상의 미용업체가 회원제도를 사용, 인터넷 정보화 또는 전자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관리를 하는 업체도 5.72%로 첨단 미용서비스가 서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미용업계 종사자 중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은 53.92%로 나머지 절반의 직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 났다고 합니다.

그중 전문 의료지식을 갖춘 직원은 3.8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뷰티관련 수요 증대 예상 요인은 소득의 증가와 한류의 영향등 많은 사람들이 이전과 달리 외모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소비자 수요확대로 인해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피부관리 샵 및 성형외과의 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이에 발맞추어 전문적인 인력도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기자-그럼 에스테틱시장의 전문 교육기관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데 현지에서 일하는 에스테티션은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차장-에스테틱전문 교육 기관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뷰티 관련 프랜차이즈에 입사한 다음 교육을 받고 있고 몇몇의 큰 프랜차이즈들은 자체 아카데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이 우리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시장내의 불법시술을 했던 수요들 국가의 불법단속 대상이 되지 않기위해 또한 수입창출을 위해 네일ᆞ반영구화장을 전문적으로 했던 샵들 화장품유통업을 하는 수요까지  대거 에스테틱시장으로 몰리면서 에스테틱 전문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기자ㅡ그렇다면 전문교육을 받지 않고 피부관리실을 운영한다면 부작용에 사례도 빈번할텐데요.어떻습니까?

 

차장ㅡ실제 피부유형분석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품이나 기기들을 잘못 사용해 얼굴에 부작용 사례가 많습니다.이런 현상은 갑자기 붐이 된 메디컬 시술과 맞물리면서 사후관리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관리 교육에 필요성이 더 대두되는 현상입니다.

 

기자ㅡ그럼 (주)오멜론에서 하고 있는 교육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차장ㅡ이러한 사회적 현상들을 반영해 기본에 충실한 교육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에 급급하지 않고 피부의 기초부터 피부타입유형분석과 실제적용 방법등학생 정원도 10명 이내로 잡고 그룹레슨 형식으로 진행해서 교육이 반응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제가 마케팅을 맡고 있지만 저는 현재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학과 피부미용학 전공 겸임교수로도 겸직하고 있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산동에 있는 제남에서 시작해 벌써 6회째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광저우에  런칭해서 성공리에 마쳤고 다음달은 북경과 계약되서 교육과정이 세팅될  예정입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대외비기때문에 여기까지 오픈가능합니다.

 

기자ㅡ실제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 반응은 어떻습니까?차장ㅡ학생이라기 보다는 이미 자기 사업체를 가진 분들도 많이 오시고 정말 우리나라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십니다.

 

저번5회 제남 교육에는 2달된 아기를 비행기타고 3시간  타고와서 교육을 듣는 진풍경부터 6회차에는 부부가 같이 오픈예정이라 배우는 모습까지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안할수가 없었습니다.한ᆞ중 배움의 교류의 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저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자ㅡ마지막으로 중국 뷰티시장에 대해서 한말씀만^^

 

차장ㅡ중국의 인구의 수가 그 답을 주지 않을까요수요가 없는곳에는 공급도 없으니 향후 중국뷰티시장 발전은 예측불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저 역시 새로운 컨텐츠개발에 노력을해야 지속가능 경영이 된다고 봅니다.

 

아직 저도 중국시장에 대해서 많이 미비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한류뷰티시장에 한부분을 채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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