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피부미용 박람회 될 것”-백승운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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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피부미용 박람회 될 것”

인터뷰 – 백승운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 회장

‘제7회 한국에스테틱산업박람회’를 한달여 앞둔 백승운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은 요즘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을 외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즉 정보와 마케팅이 살아 있는 전문 피부미용 박람회를 준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이전까지 부스 전시가 주였고 세미나는 부였다면, 이번 박람회는 우리 산업의 미래가 주이고 현실은 부가 될 것입니다. 향후 우리 산업과 자신의 비전을 그리는 기회로 방문 목적을 세우고 오시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갖게 될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스트리핑 다운(Stripping Down)’과 ‘유틸리티 그린(Utility Green)’을 내세웠다.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해 가장 유익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에게 보답하고, 유용성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박람회로 열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참가사들이 박람회장에서 참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쇼핑백의 경우, 콩기름 인쇄한 쇼핑백을 협회에서 만들고 참가사 리스트를 기재해 공동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서비스산업에 국한된 피부미용산업을 국가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산업으로 육성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더 큰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를 의미하는 동시에 현재 겪고 있는 채산성 악화의 극복과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역량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기네스 기록 인증서’를 줄 수 있는 세계 기록 도전 피부미용 대회를 개최한다.

기록 도전은 개인 최장시간 피부관리와 단체 최다인원 피부관리로 나뉘어 진행된다.

“힘 없는 개인숍들에게 강력한 마케팅 소스를 주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기네스 기록 인증을 받은 숍은 홍보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과의 유대관계 또한 깊어질 것입니다. 또한 이번 도전이 실추됐던 에스테틱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디어 노출과 문화관광산업으로서의 이슈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도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1천명을 목표로 대회 참가자를 모집중입니다”

그동안의 에스테틱산업박람회는 협회가 단독 추진했으나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업계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 한국피부마사지사협회, 대한반사미용학회 등 9개 피부미용 단체들이 한국피부미용산업발전총연합회를 결성하고 기네스 기록 도전, 한국 피부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공청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참여는 세미나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체장들에게는 고유의 주특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기들을 모아 에스테틱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 강좌들을 열 계획입니다. 세미나에 오시면 피부미용 관련 단체장들을 한꺼번에 만나 그들의 마인드를 배우고, 시장을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 부스 참가사들에게 ‘일사일기’를 원칙으로 제시했다.

즉, 한 회사에서 차별화된 1개의 제품을 가져오도록 함으로써 제품 카피의 위험을 모두가 동시에 극복하자는 것이다.

“박람회다운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카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히든카드를 내놓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2010년의 에스테틱산업 트렌드를 정확히 예견하게 될 것입니다”

백 회장에게 이번 박람회는 2009년의 마지막이 아닌 2010년의 시작이다.

“이번 박람회의 성과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산업은 매우 비약적이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산업이 문화관광 카테고리로 들어서야 할 때입니다. 문화인이자 산업의 선구자란 자긍심을 가지고 빛나는 2010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박현경 기자 1manband@hanmail.net

[이 게시물은 안성욱님에 의해 2009-10-23 15:50:39 뷰티신문수 > 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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